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위기의 상황입니다.

이 위기를 타개하고자 국민들은 부단히 노력을 해 왔지만, 국민의 뜻을 대변해야 할 기존 정당과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이익과 당리당략에만 빠져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희생만 강요하여 국민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도덕과 윤리는 땅에 떨어진지 오래 됐고, 각종 범죄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구국의 일념으로 '국민정치시대'의 깃발을 내걸고 기존의 무능하고 부패한 정당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정당을 창당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국민정치시대'는 잘못된 정치 풍토로 인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자유와 평등이 정착된 살맛나는 민주사회를 국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시금석이 되겠습니다.
우리 '국민정치시대'는 고통을 주는 낡고 썩은 정치는 철저히 배격하고국민이 바라는 민생정치로의 변화와 개혁을 이룩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지역, 계층 간의 갈등과 반목의 정서를 공존과 화합의 상생정치로 변화시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기반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주역은 국민이 주인임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국민과 함께 열어가는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정치를 하는데 앞장 설 것을 선언합니다.

이제 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썩고 병든 패거리 정치세력에 맡길 수는 없습니다. 국민여러분이 원하는 정당과 정치를 위해 '국민정치시대'가 앞장서 나아가겠습니다.

국민정치시대 창당 준비위원회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데일리중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