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와 나란히 걷는 박근혜... 높아진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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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와 나란히 걷는 박근혜... 높아진 위상?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1.12.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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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여야 대표들과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데일리중앙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영수회담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나란히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박 위원장의 최근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회담 직후 민주당은 매우 실망스러웠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한나라당 박근혜 위원장은 "현 시국상황에 대해 대통령으로부터 상세한 얘기를 많이 듣는 자리였다"며 만족해했다.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초당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영수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가운데)이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 김진표 원내대표, 원혜영 대표, 이 대통령,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 황우여 원내대표, 황영철 원내대변인. (사진=청와대)
ⓒ 데일리중앙
이날 회담은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초당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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