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였다.
최정원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것들 이루시기를"이라는 말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브레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도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새해니까 이미지 변신? 화보 촬영 왔어요! 해피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정원 씨는 거울 앞에서 기존의 머리모양과는 사뭇 다른 다소 부스스한 머리모양을 하고 있다. 그는 청순한 표정으로 한 손에는 휴대폰을 든 채 셀카를 찍는데 몰입하고 있다.
최정원 씨의 색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은 "저 머리 모양 은근히 잘 소화 하시는 듯"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와우 요염하신 사자머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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