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탤런트 김혜선과 장현수 감독의 결별 사실을 밝혔다. 이별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에서 배우와 감독의 관계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지난 2011년 11월 이미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 쪽은 "시간이 더 지나면 바로잡지 못할 것 같아 이번 기회에 고백하게 됐다" 며 결별 소식을 고백했다.
김혜선 씨는 현재 SBS TV 주말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출연 중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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