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민주당 대변인과 백대진 한국노총 대외협력실장의 공동 사회로 진행되고 있는 전당대회는 오후 2시15분부터 후보 합동연설회가 시작됐다.
7번째 연설을 위해 연단에 오른 이강해 후보는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정권교체의 4번타자인 이 이강래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강래 후보는 "세번째 정권교체를 기필코 이룰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경륜과 총력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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