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MBTI 검사 "감성 충만 상처받기 쉬운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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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MBTI 검사 "감성 충만 상처받기 쉬운 타입"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1.17 22: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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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려원 씨가 MBTI 검사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 데일리중앙
배우 정려원 씨가 MBTI 검사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 씨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크랭크인을 하기 전에 성격유형 테스트의 일종인 MBTI 검사를 받았는데 신기하게도 남자주인공인 엄태웅, 정용주 감독님과 일치된 유형의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을 알렸다.

MBTI 검사 결과 정려원 씨와 엄태웅 씨, 정용주 감독 세 사람 모두 '감성이 충만하고 작은 언행에 상처받기 쉬운 창의적인 타입'으로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정려원 씨는 "세 사람이 모두 하나의 유형으로 일치한 것도 놀라웠지만, 비슷한 취향의 사람과 처음 작업하게 돼 신기하고 안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MBTI 검사 결과대로 세 사람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며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작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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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2012-01-18 00:37:38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