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애 "하정우, 내가 건강해서 좋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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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애 "하정우, 내가 건강해서 좋다고 하더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1.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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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구은애 씨가 배우 하정우 씨가 반한 이유를 직접 고백했다.
ⓒ 데일리중앙
모델 구은애 씨가 배우 하정우 씨가 반한 이유를 직접 고백했다.

구은애 씨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모습을 드러내 입담을 과시했다.

하정우 씨의 여자친구이자 모델계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인 그는 처음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출연진들이 하정우 씨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그는 "내가 건강해서 좋다고 하더라"며 스스럼 없이 둘의 만남을 알렸다. 구은애 씨는 하정우 씨가 그에게 반해 먼저 대시했다는 숨겨진 일화도 함께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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