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씨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에릭과 은밀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호기심을 키웠다.
사진 속 배다해 씨는 이전에 비해 긴 머리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는 화장기 없는 깔끔한 피부에 흰색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그의 손에 쥐어 있는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 대본도 돋보였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 배다해 씨에게 "정말 반갑네요" "작품 준비하고 계시는 건가봐요" "앞으로 자주 소식 좀 알려 주세요" 등의 인사말을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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