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2월의 추위 무릅쓰고 길거리 목욕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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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2월의 추위 무릅쓰고 길거리 목욕 "대단"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2.02.0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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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대희 씨가 혹한의 추위를 무릅쓰고 벌칙 수행을 견뎌냈다
ⓒ 데일리중앙
개그맨 김대희 씨가 혹한의 추위를 무릅쓰고 벌칙 수행을 견뎌냈다

김대희 씨는 6일 트위터에 "수요일 밤 9시 SBS플러스와 SBS E채널에서 방송되는 현금택시2 벌칙 수행 중"이라며 웃지못할 고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벌칙을 받기 위해 시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웃옷을 입지 않고 욕조에서 목욕을 하고 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이 상황을 신기해하며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차가운 2월의 날씨에 김대희 씨의 성실한 벌칙 수행을 본 누리꾼들은 "투철한 프로정신" "본방사수" "역시 김대희는 다르다"등의 말을 하며 감탄하고 있다.

SBS 플러스 '현금택시 시즌2'는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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