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이날 Roger Hernandez 하원의원을 만나 한국 동포들의 ▷현지 생활에 필요한 주거 및 의료·취업·교육 여건의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 문제를 구체적으로 의논, 협의했다.
두 사람은 또 오는 15일 발효 예정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한국민의 여론과 수정방안에 대해서도 생산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박유병 대표는 미주 한인동포 간담회 참석을 위해 지난달 28일 출국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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