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은 11일 "내일 서울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씨스타의 새곡 미디어 쇼케이스에 씨스타의 이미지가 새겨진 쏠라씨 레몬, 딸기, 오렌지, 포도 제품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8월 정규 1집 발매 후 8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자리인 이날 새곡 미디어 쇼케이스는 유튜브와 멜론을 통해 전 세계 41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씨스타는 특유의 발랄함과 친숙한 이미지로 지난 2월 고려은단 쏠라씨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씨스타는 그 동안 보여줬던 건강하고 톡톡 튀는 섹시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색다른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 '나혼자' 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곡이다. 리얼 사운드가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쏠라씨의 전속모델인 씨스타의 신규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기원한다는 뜻에서 쏠라씨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취향과 기호를 만족시키는 쏠라씨가 이번 쇼케이스 제품 지원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설탕, 무방부제, 천연색소를 사용한 쏠라씨는 1정당 220mg의 비타민C를 함유, 맛있는 캔디처럼 먹을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비타민이다. 최근에는 걸그룹 씨스타를 전속 모델로 발탁, 쏠라씨의 주요 구매층인 젊은 세대들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