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청은 제8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를 이 같이 연기한다고 밝히고 축제 기간 중 국회의사당 주변도로를 일부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간 여의도 벚꽃길(윤중로) 일대에서 문화예술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자가용 이용은 삼가는 것이 좋겠다. 주최 쪽은 경찰에 협조해 국회 외곽출입문 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된다. 다만 정문은 축제기간 동안 24시간 개방된다. 국회의사당에서 둔치주차장 간 셔틀버스 운행도 중단된다.
특히 시민들의 발길이 몰리는 윤중로 벚꽃길로 통하는 길은 입구에서 완전 통제된다.
축제 기간에도 출퇴근 시 교통통제는 일시 해제된다. 올림픽대포~국회 남문(오전 6시~낮 12시), 국회 북문~둔치주자창(오전 6시~9시30분), 둔치주차장 서쪽 출입구~여의하류IC(오후 5시30분~8시) 구간은 정해진 시간에 한해 교통통제가 일시 풀린다.
이러한 교통통제 및 일시해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다고 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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