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496회 1등 당첨 배출점 서울과 양양 등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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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496회 1등 당첨 배출점 서울과 양양 등 4곳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2.06.02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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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번호 '4·13·20·29·36·41'... 1등 당첨금 32억8593만2250원

▲ 2일 오후 진행된 49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강원도 양양과 서울 등지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고 나눔로또 쪽이 밝혔다.
ⓒ 데일리중앙
2일 진행된 49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서울과 강원도 양양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1등 당첨금은 총 131억4372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496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4·13·20·29·36·41'의 6개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이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4명의 1등 당첨자(자동 3, 수동 1)는 각각 32억8593만22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6명의 당첨자가 나온 지난주에는 1등 당첨금이 21억1164만5000원씩이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지난주(44명)와 비슷한 46명으로 각자 4762만2207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496회 로또복권 행운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강원 양양군 양양읍 그린로또 ▷서울 종로5가 제이복권방 ▷서울 봉천동 천하명당관악점 ▷서울 용두동 청솔마트 등 4곳으로 확인됐다.

2등 당첨자는 서울과 부산, 대전, 인천 등지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지난주(536억4596만원)보다 조금 적은 529억1580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은 지급개시일(6월 4일)로부터 1년까지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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