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미모의 여자친구와 입국 "이~뻐"
상태바
히딩크 감독, 미모의 여자친구와 입국 "이~뻐"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2.07.03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데일리중앙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여자친구인 엘리자베스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그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 에 참가하기 위해 3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 홍명보, 안정환 등 2002 월드컵 대표팀으로 꾸려진 'TEAM 2002' 의 감독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그는 이동국, 이근호 등 K리그 최고의 올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TEAM 2012'와 맞대결을 벌인다.

입국장에서 히딩크 감독은 "10년 만에 다시 팀 벤치에 서서 2002년의 환희와 영광을 떠올리며 관중석을 둘러보겠다" 며 "그 때의 감동을 느끼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올스타전을 찾아 경기장을 가득 채워야 한다" 고 뜨거운 성원을 당부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