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씨는 예고편에서 "미국에 가 있었는데 (장동건이) 남자가 돼 있더라" 등 근황을 전하며 솔직한 입담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힐링캠프>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장동건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게 된 사연은 물론, 임신과 출산 뒷이야기, 또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서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고소영씨는 자신을 둘러싼 무성한 루머에 대해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한다. 너무 수치스러운 것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가 출연한 <힐링캠프> 녹화분은 오는 9일과 16일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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