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씨는 최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시청률이 40%(AGB닐슨미디어 리서치 기준)를 넘자 이를 자축하는 의미로 평소 본인이 가장 아끼는 화장품 세트를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그는 촬영장을 누비며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이에 관계자들은 "역시 김남주다. 선물까지 스케일이 다르다", "이걸 바르면 김남주처럼 다이아몬드 피부가 되는 거냐", "빡빡한 촬영과 무더위로 지친 심신이 김남주 씨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회복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뻐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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