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는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의 모습을 예측한 재미있는 만화가 그려져 있다.
만화 속에 등장한 중년의 남녀는 티아라의 '보핍보핍'와 유키스의 '만만하니'다. 현재 이 두곡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이지만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추억의 유행가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노래가 흘러간 유행가가 되다니", "50대의 티아라라니 상상이 안 간다", "그 때는 춤추기도 힘들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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