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후 전국노래자랑, '보핍보핍'이 흘러간 유행가?
상태바
50년 후 전국노래자랑, '보핍보핍'이 흘러간 유행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7.25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데일리중앙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어떤 노래를 부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게시물에는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의 모습을 예측한 재미있는 만화가 그려져 있다.

만화 속에 등장한 중년의 남녀는 티아라의 '보핍보핍'와 유키스의 '만만하니'다. 현재 이 두곡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이지만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추억의 유행가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노래가 흘러간 유행가가 되다니", "50대의 티아라라니 상상이 안 간다", "그 때는 춤추기도 힘들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