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서 가수 성시경 씨의 절친이 깜짝 등장했다.

2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 '1박2일-강원도 철원'편에서는 유부남팀 vs 총각팀의 대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미션 완수를 위해  성시경 씨는 "내 친구를 보면 아마 다들 깜짝 놀랄 것이다. 정말 아무도 예측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시경 씨의 친구는 바로  헬스트레이너였다.

그는 "성시경은 사회에서 친해진 친구다. 인간성이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그는 이어 "오늘 내가 안왔으면 몇 주가 힘들수도 있었다"고 말해 성시경이 뒤끝이 있음을 인정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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