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와 노르웨이를 방문했다는 루머에 싸이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싸이 씨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인도네시아와 노르웨이에 간다고 얘기하는 프로모터까지 있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그 얘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반드시 가까운 시일내로 찾아뵐게요"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싸이 씨는 현재 미국 영국 독일 등을 맴돌며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는 상황.
이에 싸이 씨가 인도네시아와 노르웨이에 방문한다고 주장하는 기획자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싸이 씨의 말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싸이 용됐네" "루머가 이런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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