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양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흑갈색으로 염색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판도라' 활동 당시 선보인 금발 머리에서 차분한 흑발로 되돌아온 상태.
사진과 함께 니콜은 "고고씽. 갑니다(行きます). '루팡' 이후로 흑발은 아니지만 다크초코?"라는 내용의 글귀를 덧붙였다.
한편, 니콜의 산뜻한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나 니콜이랑 결혼할래" "가서 이건희 회장처럼 벌어와" 등의 뜨거운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카라는 현재 국내 활동과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