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 학창시절 전교 1등 '뒈박' 모범생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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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방용국, 학창시절 전교 1등 '뒈박' 모범생이었네
  • 김찬용 기자
  • 승인 2012.11.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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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리더 방용국 군이 고교시절 전교 1등을 한 사실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용국군이 출연, 고교시절 성적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 씨는 "방용국이 고교시절 전교 1등을 했다더라. 아버지가 전교 1등하면 가수 시켜준다고 했더니 진짜 전교 1등을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용국군은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전체 평균 점수로 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정도였다. 대학은 합격했는데 음악을 위해 포기했다"고 밝혔다.

 

▲ ⓒ 데일리중앙
이에 누리꾼들은 "쩝... 나는 뭐지? 죽어라 공부해도 인서울이 고작인데" "저기요... 저는 지방대도 못가서 이 난리임..." "제주도에 감귤포장학과 있다던데 거기나 지원해볼까... ㅠㅠ" "님아, 그럴빠인 대학 안가는 게 낳지 않음?ㅋ"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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