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후보는 3일 오후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지난달 23일 사퇴 기자회견 때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 이제 단일후보인 문 후보를 성원해달라'고 말했다"며 "저와 함께 새 정치와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어 오신 지지자분들께서 이제 큰마음으로 제 뜻을 받아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 전 후보는 3일 오후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지난달 23일 사퇴 기자회견 때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 이제 단일후보인 문 후보를 성원해달라'고 말했다"며 "저와 함께 새 정치와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어 오신 지지자분들께서 이제 큰마음으로 제 뜻을 받아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