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월드 해명 "조혜련 여걸식스 멤버 뺨 때린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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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월드 해명 "조혜련 여걸식스 멤버 뺨 때린 적 없다"
  • 김찬용 기자
  • 승인 2012.12.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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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조혜련이 주식투자 실패와 관련해 '여걸식스' 멤버의 뺨을 때렸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웰컴 투 돈월드' 측이 해명에 나섰다.

체널A '웰컴 투 돈월드' 관계자는 조혜련이 BKS2 '여걸 식스' 멤버 중 한명이 주식 투자를 권유해 2억원을 손해봤다는 내용과 '여걸 식스' 멤버의 뺨을 때렸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조혜련의 폭로에 대해 신중하지 못한 처사였다고 질타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웰컴투 돈월드' 제작진은 "조혜련의 주식 투자 실패담을 듣던 MC 신동엽이 조혜련에게 '연예계 선배에게 뺨을 맞았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말했고, 조혜련이 재치 있게 받아쳤다. 조혜련이 뺨을 때린 것처럼 보도됐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출연자들의 농담에서 시작된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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