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직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책이 정권을 창출한다"는 믿음을 갖고 노력했지만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못했습니다.
지려고해도 지기 어려운 선거를 졌습니다.
누구를 탓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동안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노력해 준 정책위원회 식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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