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30)씨가 음악그룹샤이니의 온유(24)씨 사이 제기된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쪽 관계자는 "정아는 온유와 가요계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예전부터 가요계 동료로 친했고 밥도 같이 먹고 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이어 "만약 사귀는 사이라면 압구정 등 공개된 곳에 함께 나타났겠는가"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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