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보관실은 "김 의장이 대학생들과 편한 만남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과 고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들어보고 대화를 주고받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천정부지로 치솟은 등록금 문제, 아르바이트 대란, 청년실업 등 대학생들의 현실 문제와 최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문제 등이 이야기 소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국회의장과의 이날 만남에는 성치훈 연세대 총학생회장과 김세희 숙명여대 총학생회장 등 서울지역 7개 대학 총(부)학생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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