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노무현 대통령 4주기 추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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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노무현 대통령 4주기 추도식 열려
  • 석희열 기자
  • 승인 2013.05.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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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진행된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진보정의당 조준호 공동대표 등 정당 대표, 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와 이병완 이사장, 문재인·문성근 이사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또 정세균 전 대표를 비롯해 박남춘·김용익·김현·이학영·임수경·최민희·이원욱·임내현·한정애 국회의원, 진보정의당에서는 천호선 최고위원이 참석한다.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 추모영상과 왕기석 명창의 추모곡 '노란 바람개비의 노래', 유족 인사말, 추모시 낭송,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추도사는 참여정부 국정원장을 지낸 고영구 변호사가 낭독할 예정이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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