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무더운 여름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가 다른 집안으로 들어와 불쾌감을 주기 때문.
온라인에서는 이 문제를 두고 누리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고층에 살고 있는데 내려가서 피자니 힘들다" "겨울엔 잠잠하더니 여름되니 왜 이러나" "우리집에서 피는데 왜 그러나"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다른 의견을 지닌 누리꾼들은 "행복권 침해다" "고약한 냄새 때문에 불쾌해서 참을 수 없다"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나? 배려심좀 가져라"등의 의견으로 베란다 흡연을 반대하고 있다.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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