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미국 USA투데이 등의 언론에 의하면 지난 9일 뉴욕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을 나선 수리 크루즈 양이 파파라치들과 대치 상황에 처한 것.
이날 수리 양은 엄마인 배우인 케이티 홈즈(34)씨와 자신의 친구와 함께 호텔에서 나와 차에 타러 가고 있었다
수리 양은 그 때 카메라를 든 파파라치들이 몰리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촬영된 영상에는 수리 양이 "우리는 차에 타려고 해요. 그만해요 비켜요 싫어요"라고 소리지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때 한 남성은 "잘가 수리야! 넌 버릇없는 녀석이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녀는 조그만 XX다, 조그맣고 버릇없는 녀석"이라고 혼잣말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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