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씨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부티크 리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수많은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지현 씨는 이날 디올 F/W 2013 콜렉션의 회색빛깔의 플란넬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상은 비대칭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다
이 옷은 특이하게 밑단이 시스루로 돼있어 전지현 씨만의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였다는 후문.
누리꾼들은 "역시 여신후광" "오대오 가르마는 좀 무리였다" "실제로 한 번 보고 싶어지네"등의 의견을 전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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