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빅토리아가 이상형... 첫사랑과 5년 열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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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빅토리아가 이상형... 첫사랑과 5년 열애" 고백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3.07.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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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타 씨
ⓒ 데일리중앙
가수 강타 씨가 마지막 연애 시점과 이상형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그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소속사 후배인 에프엑스 빅토리아 씨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그는 "마지막연애는 입대 직전 헤어진 사람과 했다. 그게 마지막연애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전역 후 연애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군복무한 시간까지 합쳐 지난 5년 반동안 연애를 못 했다. 간간히 마음이 동했던 분들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중국 출장을 3개월 이상 가게 됐다. 한국으로 돌아오면 다시 어색한 사이가 됐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이어 "한번 연애하면 길게 하는 스타일이다. 첫사랑과 가장 오래 연애했다. 5년간 만났다. 사실 잘 해보려고 첫사랑과 헤어지고도 두 번을 더 만났는데 지금 돌아보면 아픔이 더 많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내 노래 가사의 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한 친구다. '북극성', '인형', '상록수' 등의 주인공이 첫사랑이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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