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씨가 극진한 애정으로 딸 바보로 등극했다.
오는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인 KBS2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 씨의 딸 바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추성훈 씨는 48시간 동안 육아와 살림까지 맡아 아내가 남긴 수행한다. 그는 청소부터 빨래, 세탁물 찾아오기, 요리를 한다.
그는 자신이 만든 음식을 과연 딸이 좋아할까 내심 걱정했다
추사랑 양은 맛있게 음식을 맛봐 아빠를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
그는 딸의 한국어 선생님으로 한글 수업에도 도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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