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부터 국내 관광지 100곳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 100선' 투표를 진행 중이다
21일 현재까지 경북 문경시와 충북 충주를 연결하는 문경새재가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문경새재에 대해 "주변에 문경 도자기 전시관부터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옛길박물관, KBS 촬영장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한국 관광 100선(www.mustgo100.or.kr)'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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