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문자 화제... 애인보다 멋있는 오빠의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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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문자 화제... 애인보다 멋있는 오빠의 말 한마디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3.08.23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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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씨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카라 구하라 씨가 친오빠로부터 받은 문자를 선뜻 공개했다.
 
구하라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친오빠"글과 함께 문자를 주고 받은 캡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이미지에는 구하라 씨 친오빠가 동생 구하라 씨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구하라 씨 친오빠는 "오빠로서 잘해주지도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힘들게 컸지만 좋은 쪽으로 잘 커서 고맙기도 하고. 오빠는 항상 몰래 몰래 응원 중이야. 파이팅"글로 동생에게 숨겨둔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저런 오빠 없나" "부럽내 남매애가 대단하신 듯" "구하라 씨 화이팅입니다" "전 남친 끝났어도 안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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