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친오빠"글과 함께 문자를 주고 받은 캡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이미지에는 구하라 씨 친오빠가 동생 구하라 씨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구하라 씨 친오빠는 "오빠로서 잘해주지도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힘들게 컸지만 좋은 쪽으로 잘 커서 고맙기도 하고. 오빠는 항상 몰래 몰래 응원 중이야. 파이팅"글로 동생에게 숨겨둔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저런 오빠 없나" "부럽내 남매애가 대단하신 듯" "구하라 씨 화이팅입니다" "전 남친 끝났어도 안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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