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카메라나 캠코더보다도 더 높은 화질의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찍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달 4일 독일에서 공개하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에는 세계 최초로 4K UHD(7680×4320) 화질의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UHD 영상은 HD(1920×1080)보다 화질이 네 배 이상 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3에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원음인 하이파이 사운드를 손실 없이 재생할 수 있는 기능도 내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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