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누리꾼들이 그의 이름과 사진을 이용해 가짜 계정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필까지 무단 사용해 불편함을 자아냈다.
현재 페이스북에서 'Song Hye Kyo'를 검색할 경우 10명 이상의 가짜 계정이 검색되는 것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송혜교 씨 소속사는 사칭 SNS 자제를 부탁했다.
'UAA 코리아' 관계자는 "송혜교는 SNS를 하지 않는다"며 "팬들이 사칭으로 인한 피해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칭한 네티즌들은 알아서 계정을 삭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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