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미숙 씨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나이를 속인 사연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미숙 씨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했다
김미숙 씨는 "41세라는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낳아 긴 시간 동안 아이들에게 내 나이를 속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이어 "최근에야 아이들이 우연한 기회로 실제 나이를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며 나이를 속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50대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김미숙씨 모든 이야기는 16일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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