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7시44분쯤, 후쿠시마 동쪽 하마도리에서 리히터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해 놀라움을 주고 있는 것. 특히 이들은 지진과 해일, 원전 사고의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이러한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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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반쯤에는 비슷한 장소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충격이 처음 방출된 진앙은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불과 25㎞ 떨어진 곳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업체인 도쿄전력은 오염수 저장탱크와 원전 주요 설비를 긴급 점검한 것으로알려졌다.
도쿄전력이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했지만, 낙석이나 산사태의 우려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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