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서현 씨는 다친 이원근 씨 배에 깊이 남은 상처를 조심스레 치료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작품 속 어린 강무열(이원근)과 한유림(서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담아낸 장면이다
수의학과에 재학 중인 서현이 위험천만한 자전거 사고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이원근에게 간단한 응급 처치를 해준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영상을 통해 미리 공개된 실험실 데이트 장면은 이른 바 베이글남(베이비페이스에 글레디에이터와 같은 몸을 지닌 남자) 이원근과 여신 서현의 만남으로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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