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 현장에서 차태현 씨는 영화 같은 아내와의 연애담을 전했다
그는 "아내와는 고등학교 때 방송반에서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처음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나와 아내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연애시절 아내와 뺨 때리기 놀이를 하는 등 거친 연애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a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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