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은 새 영화 촬영에 한창인 리차드 기어 씨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어 씨는 길게 기른 은발의 헤어스타일과 덥수룩한 턱수염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언밸런스한 재킷과 바지에 노란색 행커치프와 빨강색 스카프로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그는 얼마 전 11년간 결혼생활을 해 왔던 아내 캐리 로웰과 최근 이혼을 발표해 세계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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