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결혼 남편은 한살 연하의 사업가... 팬들 "정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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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 결혼 남편은 한살 연하의 사업가... 팬들 "정말 축하"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3.10.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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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라리사 씨
ⓒ 데일리중앙
배우 라리사 씨가 결혼한다.

극단 수유동 사람들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라리사가 연극 '개인교수' 부산공연을 끝낸 뒤, 내년 결혼할 예정이다”며 “상대는 한 살 연하의 사업가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라리사 씨는 최근까지 협박범에 시달려 왔다고
 
그는 언론을 통해 결혼과 이혼 등을 털어놓으며 혐박범을 잡고자 노력했다.

그는 이후 최측근의 장난성 전화임을 알고 형사고발을 취소, 모든 사람과의 연락을 끊은 채 부산공연에만 몰입하고 있다.

극단은 부산 공연을 하루 앞두고 라리사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결혼과 관련해 라리사 씨는 "(예비신랑은) 가장 힘들었던 10월 한 달 동안 협박 사건으로 힘들 때 옆에서 나를 지켜준 사람이다. 내 아픈 모든 과거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준 가슴이 따듯한 남자다 내년에 결혼할 생각이다. 부산 공연이 끝나면 결혼할 남자를 정식으로 소개하고 싶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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