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구찌 쪽은 29일 배우 이영애와 함께 한 프로젝트 중 패션 매거진 W코리아 11월호에 올라온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피렌체의 유서 깊은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영애 씨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영애 씨는 빨간머리로 변신한 뒤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나는 "치명적이고 위험한 여성스러움을 지닌 여성, 금속처럼 차가우면서도 섹시하고 팜므파탈처럼 치명적인 매력으로 스스로를 정의하는 여성"라고 표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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