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대기업과 금융회사 등의 일자리를 고집하면서 졸업을 늦추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봉사, 어학연수는 물론이고 취업에 유리한 다양한 스펙도 쌓아야한다는 것
또한 재수강을 해서라도 학점을 높이려는 학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들 모라토리엄족들은 졸업 유예를 하며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대학생들은 "너무 힘들다" "우리도 원해서 졸업 유예를 하는 것이 아니다" "취업 얘기만 나오면 한 숨이 나온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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