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근석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걷고 있다. 혼자. 진짜 좋아. 날씨도. 근데 아무도 못 알아봐. 나라고 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근석 씨는 청바지에 가죽점퍼, 선글라스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대낮에 길을 거닐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길거리에 지나가던 몇 명의 사람들은 모두 장근석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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