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 씨는 12일 오후 6시 대구 동성로 H&M에서 열리는 프리 오프닝 파티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 11일 불참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소희가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는 보도에 부담감을 느껴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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