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 씨와 이나영 씨가 오붓하게 결혼식장 데이트를 즐겼다.
소속사 이든나인은 "원빈 이나영이 최근 이나영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나영과 오랜 기간 함께 일 한 매니저인 만큼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원빈 역시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서 매니저 결혼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열애 발표 이후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들 커플은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로 동반 출국한 것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 CF 외에 작품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다 앞서 2011년 이나영 씨가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교제사실을 인정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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