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곽에 있는 탐라 고씨 신성악파 흥상공계 가족묘지가 있다.
여기에 북한 김정은의 외조부 고경택과 외증조부 고영옥 등의 묘가 조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김정은의 생모인 고영희의 아버지가 고경택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외증조부인 고영옥은 일제 강점기 면장급 이상의 벼슬인 조사랑 벼슬을 한 중산층으로 알려졌다. 외조부의
제주시 조천읍에는 아직 친족들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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