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사랑해서 남주나' 합류... 한고은 연하남으로 여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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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사랑해서 남주나' 합류... 한고은 연하남으로 여심 자극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0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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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한고은의 연하남으으로 출연하는 윤박.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데일리중앙
배우 윤박씨가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애쉬번)에 합류한다.

드라마 <굿 닥터>에서 주원씨를 괴롭히는 밉상 레지던트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박씨가 <사랑해서 남주나> 속 한고은씨의 연하남으로 출연하는 것.

극중 윤박씨는 영화 조연출로 감독의 꿈을 키워가는 김준성 역을 맡았다. 학생시절 자신이 좋아했던 교수인 정유라(한고은 분)와 심야극장에서 우연히 재회한 후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캐릭터다.

특히 김준성은 정유라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 그의 닫혀있는 마음을 흔들며 '한고은의 연하남'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박씨가 합류하는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박근형·차화연·이상엽·홍수현·서지석·신다은·한고은씨 등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박씨는 한고은씨를 향한 적극적인 연하남의 모습으로 2월 1일 첫 등장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윤박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KBS 드라마 스페셜 <태권, 도를 아십니까>, KBS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등을 통해 연기를 다져온 실력파 배우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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