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스터게스 씨 목격담이 알려져 의혹을 사고 있다.
지난 2월2일과 3일 서울 이태원과 종각 인근에서 배두나 씨와 할리우드 배우 짐스터게스 씨 목격담이 각종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는 것.
이들은 워쇼스키 남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춰 알게됐다.
이들은 이후 열애설에 시달렸다
이들은 또한 지난 2012년 12월엔 미국 LA 쇼핑타운에서 함께 영화를 보고 나오는 사진이 외신들에 의해 공개되기도 했다.
배두나 씨는 지난해 4월 패션매거진 하이컷 인터뷰에서 짐스터게스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영화 제작발표회 같은 업무적인 영역도 아니고, 굉장히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이고 재미있는 조합이라서 흥미를 가져주시는 것 같지만 그래도 좀 부담스럽다. 부디 관심을 갖지 않아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다"고 해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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